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그 성추행 및 FEVER 크루 해체 사건/사건 전개 (문단 편집) ==== [[똘킹]] ==== * '''2018년 11월 23일 22시 50분경 똘킹의 사과문''' 똘킹의 유튜브 채널의 커뮤니티와 네이버 팬카페에 똘킹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안녕하세요. 똘킹입니다. >방금 진행한 방송으로 인해, 저에게 실망감을 느꼈을 시청자분들께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방송에서 당황한 나머지 제가 전달드리고자 했던 바를 올바르게 전달드리지 못한 채로 방송을 종료하였습니다. > >이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리고 뒤늦게라도 저의 생각을 전달드리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하여 염치 불고하고 글을 남깁니다. > >해당 사건에 아무런 관련도 없는 제가 개입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전해드리려고 싶었던 것은 잘못된 건 짚고 가야 하고 가려진 부분에 대해선 알려 드리고 싶다였으나 >감정이 앞서 개구몽님 쪽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행동을 보여드렸습니다. > >하지만 저는 개구몽님이 취한 조치가 누군가 당해서는 안될 일을 겪은 것에 대한 분노나 정의감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가장 아끼는 한 사람이 유사한 일을 겪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느꼈을 허탈감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했지만 감정에 치우쳐 이 부분을 인지하지 못한 채, >상대적으로 친분이 있는 쪽의 이야기를 사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이 일이 일어나기 한참 전 자신이 겪은 치욕스러운 이야기를 털어놓은 사람이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저도 잘못됐다고 지적한 걸 그대로 행하고 있는 어리석은 짓을 했습니다. >사적인 일을 모두가 볼 수 있는 방송으로 끌고 올 권리가 저한테는 없는 것이 맞습니다. >저의 잘못된 선택과 언행으로 불쾌감을 느끼셨을 시청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을 반복하지 않을 것이며, 성숙하고 더 나은 방송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똘킹 드림 이후 트위치 방송으로도 같은 내용의 사과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대한 유튜브 커뮤니티 댓글은 "사람 매장은 방송으로, 사과는 글로~"[* 후에 트위치 방송을 켜서 사과를 하긴 했지만 유튜브 커뮤니티에 작성한 글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사과를 해서 너도 대본이냐, 다음은 누구냐? 라는 반응이 있었다.], "불구덩이에 장작을 넣어주신 그대는 장작의 왕. 재의 귀인...", "그래서 골판지[* 18시 반경의 문제의 방송에서 가그를 '''골판지'''라고 표현했다.]의 말은 들어 보셨나요?" 등 똘킹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댓글이 대부분이다. 이번 사건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가 되었다. 네이버 팬카페의 경우는 똘킹을 비판적인 글들과 격려의 글들이 고루 올라온다.[* 사건 직후 유입된 회원들로 인한 비판적인 글 중 비난의 어조가 담긴 경우가 여럿 올라온다. 11월 24일 현재 가입은 닫아놓은 상황이다.] 공식 사과 방송을 하기 전 논란이 되었던 클립은 모두 삭제하였다. 간단히 설명하면 똘킹은 가그의 의견을 듣지 않은 채 이유, 봄달새의 의견만 듣고 일방적으로 가그를 깐 개구몽을 좋지 않게 생각한 것과 별개로 한 달 전, 자신이 개구몽과 조랭몬으로부터 '가그가 조랭몬에게 성추행을 했다'는 주장을 들었을 때 '이건 좀 아니지' 라는 입장을 갖게 되었다. 이에 개구몽과 조랭몬을 설득하여 조랭몬이 자신의 사건을 전달했으나, 이는 똘킹 자신 또한 개구몽이 가그의 입장을 듣지 않고 퇴출함을 알고도 가그의 입장을 듣지 않고 둘만의 의견만 듣고 잘못된 선택을 한 꼴이 되었고, 그렇게 논란에 휘말리게 되었다. 그 후, 똘킹은 자신이 성급했음을 깨닫고 사과문과 사과 방송을 진행했으나 때는 이미 늦었다.[* 다만 이 사과 방송은 조랭몬, 개구몽을 필두로 한 3차 입장 표명 방송 후 약 4시간 20분 만의 사과 방송이었고, 다음날 추가로 사과 방송을 진행하였으며, 가그는 이를 선의로 해석하여 합의가 진행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